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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gner. 김지원

당신의 이야기를 듣고, 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어가는 쉼표같은 디자이너

전 지금의 저를 만든 것은 제 ‘귀’ 라고 생각합니다.
어릴 적부터 전 친구의 사소한 말, 행동들을 잘 기억해두어, 세심한 배려로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곤 했습니다. 진정한 이해에서 비로소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, 그런 점에서 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, 잘 소통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. 일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기에,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 ‘경청’은 가장 큰 무기입니다.